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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어 ==== >"그래서 이번 임무가 뭐라고? 요리? 아니면 방화?" >---- >'''블레어, 끝내주는 요리사''' >신선한 채소, 톱밥이 들어가지 않은 토스트, 고소하고 진한 수프, 그리고 완벽한 숙성과 굽기로 육즙이 살아있는 가공육 스테이크. 궁지에 몰린 인류에게 이런 식단은 축제 기간에도 과분할 정도였지만, 병영 식당에 저 메뉴가 나오는 날이면 병사들은 침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저 메뉴는 언제나 위험한 작전이 시작되기 전에 배급되는, ‘최후의 식사’로 불리는 군부 전통문화였다. > >블레어는 마지막 식사를 수년간 조리했던 알비온 최고의 쉐프로 징집 면책이 부여될 정도로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추고 있었지만, 군부의 요리는 더는 하고 싶지 않았다. 침울한 마음으로 먹는 손님에게 최고의 요리가 무슨 보람이 있단 말인가? 블레어는 사실상 하루하루가 마지막 식사인 군인들에게 늘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었고 그럴싸한 계획도 있었다. 100년 전 인류 번영기 때 만들어진 극초저온 식재료 창고들을 찾아 열 수 있다면, 블레어의 계획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 >하지만 어느 날 정찰 부대가 애써 찾아낸 그 식재료 창고 위로 거신이 나타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요격전 실패로 잉그리스에 나타난 이 거신은 지옥같이 뜨거운 불꽃으로 대지를 불태우기 시작했는데… 그 소식을 접한 블레어는 출동하는 계승자들을 따라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그가 발견한 것은 고열로 뒤틀린 식재료 창고의 강화문과 불타고 있는 식재료뿐이었다. 더욱이 블레어는 넋이 나간 자신이 거신의 표적이 된 것조차 모르고 있었다. 거신은 곧 화염을 내뿜어 블레어를 공격했고, 현장에 있었던 계승자 모두는 블레어가 죽었을 거로 생각했다. 꿈과 낭만이 있던 알비온 최고의 쉐프는 그렇게 최후를 맞이한 것처럼 보였다. > >하지만 그 예상은 빗나갔다. 불길 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그래플링 훅은 거신의 약점에 박혔고, 그 약점을 향해 양손 가득한 화염으로 공격해 거신을 쓰러트린 사람은 분명 블레어였다. 그는 위기의 순간 계승자로 각성했다. > >이후 블레어에겐 선택지가 주어졌다. 계승자로서 군인이 될지, 쉐프로 계속 남아 ‘최후의 식사’를 계속 만들 것인지. 블레어의 대답은 계승자가 되는 것이었다. 자신이 계승자가 되어 모든 벌거스를 불태워버린다면, 최후의 식사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요리였기 때문이다. >'''발화성 연소 방출''' >---- >거신의 화염에 공격당하는 순간 각성한 아르케 능력. 체내에서 이온화된 고열 아르케 기체를 손가락 동맥을 통해 방출, 점화를 돕는 특수 재질의 장갑을 통해 발화시켜 적에게 화염 공격을 가하는 능력이다. 이온화 아르케 기체 집중량에 따라 공격 형태를 조절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플라즈마 현상과 다르기 때문에 방열 처리된 벌거스에게도 효과적이다. > >'''"가장 좋은 건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지!"''' >'''- 블레어''' 하기오스 칩입 임무에서 거신들은 비정형이나 까러 가는 장소라고 제4의 벽을 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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